일상2018. 6. 29. 17:04

예전에 자전거를 탔었는데 이상하게 타이어를 교체를 하고 났는데 또 빵꾸가 나는 것이다. 

타이어교체가 아니라 튜브교체이다. 자전거포에 가져갔더니 튜브이음매가 터져단다. 

중국산 저가의 제품들로 교체를 해주어서 인지 얼마를 못가서문제가 생겨서 


신경질을 좀 내면서 국산으로 똑똑한것으로 바꿔달라고 호통쳤다. 

그러고는 몇달타다가 휠이 휘었는지 이번에는 축에 바뀌가 다아서 버리고야 말았다. 

그리고 새로 생긴 자전거 이것엔 라이트가 없어서 다이소에서 찾아 보았지만 만만한것이 없다. 


인터넷을 뒤져 마음에 드는 물건을 1500원에 구입했다. 배보다 배꼽이 더크지만 택배비 ... 그래서 2개를 주문했다

이제품은 led가 두개로 구성된 제품인데 있는듯 없는듯 심플하며 귀였다. 

삼천리자전거의 순정 부품으로 흰색과 검은색이 있다. 

모델명을 jy267f-2b 이지만 bbb0253 인것 같기도 하다. 




고무재질로 되어 있으며 cr2032 수은전지가 2개 들어가는 구조이다. 점멸 지속 꺼짐으로 버튼을 누루면 변경이 된다. 


이제품이 마음에 드는것은 너무 밝지 않아서다  

맞은편에서 오는 사람들이 너무 눈부시면 피해를 받을수가 있어서 믿을 향하게 하는대도 그리 밝지 않아서 안심이된다. 

요즘 공원을 돌다 보면 맞으면에서 눈부심으로  밝게 켜고오는 삶들이 많다. 본인은 모르는듯 그리고 제품들이 규제없이 

모두 밝고 환한제품 뿐이여서 소지다도 선택의 여지는 없다. 

되도록이면 안켜고 가는것이 피해를 덜 주는 것일 거다. 




분해를 한모습인데 수은전지 두개와 투명한 플라스틱 본체를 고무가 감싼다. 

이정도면 나는 충분할거 같다. 남에게 피해를 덜 주는것이 안심이니까.


삼천리 순정이라고는 하는데 뜯어보면 허점하고 형편없다. 누름버튼이 대강 스카치테이프로 붙어있는데

틀이 잘 맞이 않아서 안눌러 지는것을 내가 바로잡았다. 

덕분에 고무가 좀 늘어나서 꽥 조이는 맞이 없다. 

중국산이니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544354255&frm3=V2


자전거에 붙여 높은 모습인데 맞인데도 눈부신거 봐라 ...

자전거 열심 타고 다녀야지 ... 그래도 추천하고 싶다. 작고 덜 밝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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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k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