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문 은행 1호인 k뱅크가 1주년을 기념하여 사은품으로 나눠준 코부기.
코부기가 코인과 북의 합성어 일까? 모르겠지만 동전을 넣으면 자동으로 분류해준다는것이 무척 궁금증을 가지게 한다.
그래서 직접 구해서 사용해 보았다.
생각보다 크기는 엄청 컸다. 소설책보다는 좀더 큰 사이즈 이다.
동전은 조그만 10원부터 500원짜리까지 구분한다.
동전을 넣으면 자연스럽게 미끄러져 해당되는 싸이즈를 작은순으로 통과하면서 선별된다.
하얀색과 투명색의 플라스틱의 튼튼함 코부기
첫느낌은 그래도 아이디어 상품이니 신기하고 견고해 보였습니다.
과감처리 그래도 매끄럽다는 생각
k뱅크에서 디자인한걸로 봐서
앞으로도 단점을 반영해서 제대로 된 저금통2탄을 만들지 않을까 싶다.
약간의 단점을 말하자면 100원이 500원에 썩여서 들어간다.
왜 안된는 걸까 100원의 구멍을 2개쯤 만들어서 한통으로 합쳐주는 시스템이면 2배로 잘못들어갈 확률로 줄일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10원 50원 등은 절대 잘들 들어가는 일이 없는데 왜 100원만 500원 통에 들어가는 것인지
백원과 500원은 크기 차이가 있으니 100원 구멍을 좀더 크게 뚤어야 할거 같은 생각
나름 동전을 불리해 주는 핵심부품이라고 할수 있다.
지금까지 상상을 하지 못했는데 이런제품을 만들수 있다는 것이 신선했다.
앞으로 좀더 불량률을 줄이는 신버전이 출시되길 코부기2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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