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붉은별3를 설치해 보았다.★★★(조선어 자판)

요즘 북조선의 김정은 위원장과 대한민국의 문재인 대통령이 판문점 우리측 평화의 집에서 만나서 정상회담을 하였다. 

그이후 평양냉면과 이설주여사 도보다리 회담등이 이슈가 되면서 이런 뉴스가 많이 나온다. 

그러나 뉴스가 전하는 뉴스도 똑같이 내가 본장면이기때문에 신선했다. 

암튼 표준시도 이제 5월5일로 북한이 맞추어서 통일시가 되었고 문득 북한의 os프로그램을 찾다보니 붉은별이라는 자체 프로그램이 있다는 걸 알았다. 물론 마이크로 소프트의 윈도우를 쓰겠지만서도 ~~~

설치는 간단하게 vm웨어에서 했고 이리 저리 둘러 보았지만 써도 될만큼 매력적이진 않았다. 

맥pc의 osx나 macOS를 꼭 닮았네요 

내부의 프로그램은 그리 쓸만한 것은 없었고 인터넷은 내부접속용으로 인트라넷을 사용하고 있기에 

북한 사람들은 이걸 가지고 뭘할까 싶다. 

구글 네이버 다음등 접속은 되지만 보안때문인지 아니면 구버전의 익스플로러여서인지 

보이지 않는 이미지가 많아서 사용할수 없었다. 

그리고 중요한것이 자판이 대한민국의 두벌식 자판과 달랐다. 

어디서도 쉽게 자판을 구하기 어려워서 자판에 자모음을 직접 써 넣어봤다. 

북한 조선어 자판

붉은별3에서 직접 자판을 쳐가며 확인해 보았는데 자판이 달랐고 

이도 남북한이 어서 자판도 통일하여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도 우리가 북한보다는 더 많이 보급이 되었을테니 우리식으로 바뀌는것이 좋을듯하고 

아니면 서로의 자판을 선택해서 사용할수 있도록 글자판을 배려해 놓을 필요가 있다. 

아래는 서광사무처리라는 워드프로세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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