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18. 3. 26. 15:50


광교산엔 백운농장이라는 음식점이 있다. 

지인과 같이 가기 시작해서 산채비빔밥 바베큐 뭐 그런거 먹었었다. 

주로 이곳에 주차를 하고 맞은편으로 들어가는데 비닐하우스 흙바닥에서 간단히 먹고 했다. 

사람 꽤 많았지


그러나 혼자 산에 갈때도 일요일에 오전에 오면 주차를 하고 산행을 하곤했다. 

약수터가 있는 종점은 좀 걸어가야하지만 이곳에 주차를 하면 편하다.



음식점 들어가는 입구인데 

그 돈잘버는 음식점인데 안타깝게 주인 남자가 무슨 병인가로 돌아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얼굴을 알지 못하지만 좀 이른 나이가 돌아가셨나보다. 

인생 무상


이집 앞에는 흰진도개 가 2마리 있고 

예전에는 1층에 화장실 표시가 있었고 소변을 볼수 있는 곳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모르겠다. 


이곳이 버스를 돌리는 종점인데 다슬기 화장실과 약수터가 있다. 

얼마전 자전거 대여소가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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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k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