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18. 3. 17. 10:55

수원역에서 서울 방향으로 한정거장 올라가면 지하철 '화서역'이 나온다

화서역에서 5번출구로 나오면 서호체육센터가 나온다. 


삼환아파트,서부터미널쪽으로 계속걸어가면 다이소 화서점(화서2동사무소맞은편)이 나온다


몇달전에 처음보고 뭐 저렇게 대단하게 만들어 놨어라고 의문이 들었다. 

주변에 가계나 상가가 없이 건물하나 덩그러니  있고 전체 건물에 다이소가 입점을 했다. 


차를 타고 가다 세우고 할 주차장은 있지만 유료이다. 아마 1만원이상사야  면제를 받는거 같다. 

그건 좀 아쉬운점이다. 




주차료 30분에 1000원 (1만원 1시간무료)


너무 불을 환하게 켜놔서 낭비이지 않을까 싶을만큼 밝다. 

밖에서 봤을때는 안이 잘 보이니까 창문이 있을건데 

낮에 가보지 않아서 밖이 훤히 보인다면 햇볕에 제품의 색깔이 바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처음엔 건물 전체라서 엄청 큰줄 알았는데 정작 들어가보면 크긴 하지만 

3층까지 사용하고 물건의 종류가 다양하긴 한데 생각보단 많진 않다. 





1층에 그리 내기준으로는 살물건이 별로 없었다. 

휴대폰 악세사리와 케이스 이어폰등이 모여있다. 





2층 3층에는 꽤 여러가지 살만한 물건이 있고 

매점처럼 과자와 사탕 그런것도 2층한편에 있다. 공책 필기구,등


그리고 가격은 모두 1000원 2000원 3000원 5000원 등 짜투리가 없는 정액이다. 

시중에서 보기 드문 물건은 사겠지만 가격은 그지 싸진 않은거 같다. 




엘리베이터가 있다. 그안에서 층별 안내를 찍은 사진이다. 

카트가 있지만 끌고 다니기엔 사람들이 많을경우 비좁아 바구니를 사용하는것이 좋겠다. 


한가지 못본것은 화장실이다. 어딘가 있겠지만 2번을 갔는데 못봤다. 

주방용품 dyi 인테리어등을 사실 센스있는 분이라면 한번 가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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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k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