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18. 3. 9. 18:44



전세계 공유자전거 시장의 90%를 차지하는 두곳이 있는데  중국업체 모바이크와 오포가 그것이다.

  


모바이크(MObike)


모바이크는 2015년 저장(浙江)대 신문학과를 졸업한 후 신징바오(新京報) 등에서 자동차와 첨단기술 분야 취재기자 생활을 한 후웨이웨이(胡瑋煒∙35) 총재가 창업했다


국내시작:2018년 1월 3일 경기 수원시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광교중앙역, 수원시청역, 매탄권선역 인근에 200대를 배치했으며 올 상반기 안에 1000대로 늘릴 예정. 


이용료: 30분당 300원, (신용카드결제 스마트폰앱)

처음 사용할 땐 보증금 5000원을 내야 한다. 


사용법:앱으로 미리 지도상의 가까운곳의 자전거를 선택하고 예약을 한다

여러대의 자전거가 있다면 파란색 불이 들어온 자전거를 확인하고  앱으로  QR코드를 읽히면 잠금장치가 풀림

다 쓰고 나선 지정된 주차구역에 세운 뒤 수동으로 잠그면 된다. 


기능:자전거는 모바이크 상징색인 주황색이며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가볍고, 

별다른 유지보수 없이 4년 동안 쓸 만큼 튼튼하다는 점을 내세웠다.

기본 스코어 550점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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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o (오포)


오포는 베이징 대학교 동문인 다이 웨이(Dai Wei)와 장 시딩(Zhang Siding)이 2015년 세웠다. 

다이웨이는 베이징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과 석사 출신으로 베이징 대학교 재학 시절 자전거를 이용하기 불편하고, 잃어버렸던 경험을 살려 오포를 설립했다. 벤처기업으로 전 세계 13개국에서 1000만대의 자전거를 보유하고 있다. 오포는 올해 말까지 20개국 200개 도시로 서비스를 확장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최근에는 중국 전자상거래 업계 1위 알리바바 등을 포함한 투자자로부터 약 10억달러(1조95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7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다. 

 



시작: 2018년 1월22일경 부산시 남구, (21번째 진출국이 됨)


이용료:30분당 1위안 보증금 99위안

앱을 설치해 봤지만 아직 구체적인 사용료를 모르겠음 (2018. 05.9일까지 ₩Free  쿠폰이 제공되고 있음)


사용법:앱에서 ‘해제’ 버튼을 누르고  카메라를 자전거 후미에 표시된 QR코드인식 ‘삑’하는 소리와 함께 자전거 잠금장치가 풀림.


기능: 노란색 경량의 자전거 gps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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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k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