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의 작은 이야기들

2018년 7월 21일부터는 기존의 마그네틱(MS)카드단말기로는 사용할수 없고 반드시 집적회로(IC)등록단말기 사용이 의무화된다. 

가맹점과 결제대행업체인 밴(van)사는 기존 미동록단말기를 계속 이용시 각각 과태료와 과징금이 부과되며 카드커래를 제한한다고 한다. 

그래서 가맹점에서 돈들어 갈까봐 걱정하는 나에게 적극적으로 교체해 주려 했나보다. ★★★★★

이렇게 ic단말기로 교체하게 된 계기는 지난 2014년 정보유출 사건에 기인한다. 

고객의 카드를 1초만에 복제를 해 가지고 있다가 60여 차례로 나누어 680만원을 끍은 사람이 적발되면서 그 위험성에 3년의 유예를 두고

교체를 하게 되었다.

2015년 7월부터는 ic칩 단말기를 가맹점에서 사용토록했으나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영세 상인들이 문제여서 무료로 전환해 주고 있다

 올해 7월 전면적인 시행을 앞두고 아직도 교체율이 그리 높지 않아서 여신금융협회는 지원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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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15만원가량의 단말기 교체 지원금 지급 기준을 연매출 2억원 이하 가맹점에서 연매출 5억원 이하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기존 지원 대상의 단말기 교체를 3월까지 마무리하고 이후 추가 지원 대상에 대한 교체 사업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단말기 교체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전담 조직도 신설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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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van사로 부터 제공받은 단말기는 sbt-10000 빨강색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kcp-8800 단말기는 랜선방식은 사용할수 없었고 com포트를 이용해서 pc에 연결해서 프로그램을 구동해야 인터넷을 경유해 결제를 할수 있었다. 

그러나 요즘 모델이다 보니 그런 불편함 없이 그냥  공유기에서 랜선을 바로 꽂으면된다. 물론 일반 전화기선을 꽂아도 된다. 

기존에는 인터넷전화기라서 cpg라는  유선을 빼서 일반 전화기를 사용할수 있는 모뎀이 하나 있어야 했다. 이젠 그런 불편 없어서져서 좋다. 

여러포트가 있어서 어디 끼워야 할지 몰랐는데 '직렬' 이라고 쓴데 다 패드로 가는 선을 연결하면 된다. 

메뉴얼에는 자세한 책자도 없어서 어려웠다. ( 택배로 단말기를 받아서~)

현금영수증 발급,수료조회기,전자계산기 ,무슨 무슨 기능들이 잇는데 잘모름 사용안함

한가지  알려드리면 

ic카드 투입구에 카드를 끼워도 아무 반응이 없어 당황했는데 

좀더 쎄게 밀어 넣으면 얼마를 결제할것인지 금액을 쓰라고 나온다. 

그냥 ms (마그네틱)쪽을 긁으면 ic로 다시 긁으라고 표시되면서 진행이 안된다. 

참고로 5만원 미만은 지난 2015년 9월17일부터 서명이 필요없다. 

그러나 서명이라는 것은 카드사고에서 책임소재가 문제될수도 있어서 전자 서명을 같이 저장하는 방식이 안전하다고 본거 같다. 

기존에 사용하던 단말기 사진 

중요한 이야기를 안했네요 정말로 한달사용료라든지 그런거 없이 무상을 설치했다. 

단말기도 택배로 받아서 내가 했고 일체의 비용은 안들어간다고 했다. 

한달에 한두건 끍는 정도이다보니 한달 유지 관리비 내는 것은 부담스러운 탓에 그전에도 그냥 기계만 사서 사용했다. 

중간에 van사에서 전표를 모대서 넘겨주는 것이 있고 이는 비용을 받는 같은데 사장님이 그냥 그건 포기하는거라고 해서 그렇게 알고 있다. 

자세히는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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