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2018. 9. 13. 18:11

자고 일어나면 그리고 이벤트가 끝나기가 무섭게 경쟁하듯 저렴한 요금제가 나온다. 

아직도 여력이 있는것인지 kt 자회사격인 ktmmobile에서 먼저 치고 나왔다. 


문자 음성통화 데이터가 사실상 무제한으로 쓸수 있는 요금제를 33800원에 할인된 가격으로 프로모션하고 있다. 

데이터가 무제한이라고 하는것은 10G에 사용을 다하면 하루2G를 제공하고 이것도 다 소진하면 3M의 속도로 내려서 무제한으로 이용할수 있는 것이다. 

설사 많이 사용하여 3M 라고 해도 거의 많은 것에서 불편함이 없는 속도일것이다. 


이요금제를 몇일전까지만 해도 36,080원에 판매하던 것이였다. 

거의 비슷한 가격에 유플러스 자회사격인 uplus알뜰모바일과 자회사는 아니지만 여력이 있어 1등주자였던 cj헬로모바일에도 비슷한 요금제로 경쟁했는데 cj는 빠지고 uplus알뜰모바일(유모비)에서만 지금도 36,190에 판매하고 있다. 


그런차에 끝날거 같은 출혈경쟁에 또 한번 33800원이라는 가격으로 이벤트를 시작했다.


사람들이 많이 사용할수록 손해(쓰는 사람이 엄청 써버리는 헤비유저라면)를 보는것일수도 있어서 기간한정을 하고 있다. 


9월12~20일까지로 


https://www.ktmmobile.com


그렇지만 이것도 다른 회사 특히 uplus알뜰모바일 에서 더 저렴한 카드를 내놓는다면 기간은 이번달말로 또 다음달말로 유지가 될것이다. 


알뜰폰회사도 자기들끼리 경쟁도 힘든데 문제인정부의 국민요금제라는 메이져 3사를 압박하는것으로 인해 모두와 경쟁하는 치열한 판이 되어 버렸다. 


자금력이 없고 사업성이 없는 회사들은 사라지는 것이겠지요.



또하나 제휴카드가 적용되면서  30만원이상 신용카드를 사용시 1만5천원에서 2만원까지 할인받을수 있다. 


그래서 통신사는 신용카드 가입해서 최대할인 적용된 금액을 써놓은면서 유혹하고 있다. 


가장저렴한 요금제는 ktmmobile ,유플러스알뜰모바일,cj헬로모바일 ,freet 등의 회사에서 압장서고 있으니 주시할필요가 있고 이번 추석을 즈음하여  막을 내리지 않을까 조심히 점쳐 본다. 


추석에  부모님 지인들 휴대폰요금을 저렴한 요금제로 바꿔드리세요.  추석까지는 유지되걸 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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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k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