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신문2018. 4. 11. 18:03

오늘 뉴스에 일본의 최동단에 위치한 섬인 미나미토리섬(鳥島) 해저에 1600만톤 가량의 희토류가 매장된 것으로 확인됬다는 기사사 떳다. 

이는 전세계가 수백년 쓸수 있는 양이라고 한다. 

희토류는 무엇인가 검색을 해보았다. 


희토류(稀土類; Rare Earth Elements)는 원소기호 57번부터 71번까지의 란타넘(란탄)계 원소 15개와, 21번인 스칸듐(Sc), 그리고 39번인 이트륨(Y) 등 총 17개 원소를 총칭한다. 희토류는 물질의 지구화학적 특성상 경제성이 있을 정도로 농축된 형태로는 산출되지 않고 광물 형태로는 희귀하므로, ‘자연계에 매우 드물게 존재하는 금속 원소’라는 의미의 희토류라는 이름이 붙었다. 하지만 실제로 희토류는 그 이름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지구상에 풍부하게 매장되어 있다. 일례로, 원자번호 58번인 세륨은 지각 내 함량이 68ppm으로 지각에서 25번째로 풍부한 원소이며, 희토류 중 매장량이 적다고 알려진 툴륨과 루테튬의 경우에도 금보다 200배 이상 매장량이 많다. 단, 원자번호 61번 프로메튬은 예외로, 안정된 동위원소가 없어 자연적으로 채취하기는 어렵다.

 희토류 - 21세기 최고의 전략자원 (지구과학산책)





미나미토리섬 일본 최동단에 있는 섬으로, 오가사와라제도[]에 속한다. 한 변의 길이가 2㎞인 정삼각형의 평탄한 섬으로, 최고 해발고도는 9m이다. 섬 둘레에는 수심 1.5m 정도의 거초()가 있다. 사바나 기후대에 속한다. 강수량은 적고, 연평균 기온은 25℃ 이상이다. 

1543년 에스파냐 선박에 의하여 발견되었으며, 1860년에 미국인 선교사가 마커스섬이라고 이름 붙였다. 1896년 신천옹의 깃털 채취와 가다랑이 어업을 목적으로 하하지마섬에서 20명이 이주하였다. 1818년 일본 영토로 확정되었고, 도쿄도가 섬 이름을 지금의 이름으로 정했다. 
일본의 기상청, 해상보안청, 해상자위대가 이 섬에 있다. 거주자는 이 시설에 종사하는 사람들 뿐이며, 일반시민 거주자는 없다.

 미나미토리섬 [南鳥島(남조도)] (두산백과)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와세다대 연구팀이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면서 하이브리드 자동차등에 들어가는 전지원료인 디스프로슘이 세계 수요의 730년분 레이저 등에 사용되는 이트륨은 780년분인 것으로 발표했다. 

17개 원소가 각기 쓰임이 다르므로 조사를 해 보아야 겠지만 일본은 대박났다. 


중국 선원을 억류했을때 중국이 일본에 압박수단으로 희토류수출을 막으므로 해서 일본은 손을 들었다고 하니 앞으로는 

중국이 세계시장의 97%를 공급했다는데 이제 배짱만 부리고 있을수 없게되었다. 

한편 북한에도 희토류가 많이 매장되있는것으로 아는데 동양이 이젠 중동처럼 자원부국으로 부유해지길 기대해봅니다.


앞으로 극동아시아가 세계의 중심축을 이루길 바래봅니다. 

 



다른나라들에도 매장은 하고 있지만 중국의 앞도적인 양과 그 정제와 추출에 환경이 

많이 파괴되서 선진국들에선 손을 띠고 중국에 의존하고 있었다고 한다. 

암튼 시간이 지날수록 수요가 많아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는 추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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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k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