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19. 2. 19. 11:43

올뉴 모닝을 구매하고 카플레이가 안되서 ios를 새로 설치를 햇다. 

케이블도 정품 케이블로 준비를 했지만 선이 너무 길고 흰색이여서 눈에 많이 뛴다. 

그래서 빵끈이나 케이블타이로 묶어 놓았는데 여전히 불편하다. 

그래서 스프링처럼 말린 케이블을 찾아 보고 이것도 되려나 하고 구매를 해봤다. 

다이소에서 2000원이나 3000원 정도 주고 산거 같다. 

스프링방식이라서 선이 길지 않고. 검은색이라서 눈에 뛰지 않는다.

최대 길이는 100센치 이다. 


카플레이 잘 된다. 

굳이 정품케이블이 아니여도 데이터와 충전이 가능한 케이블이면 이용이 가능하다. 


한두달 모닝의 카플레이를 사용한 소감을 이야기하면 

처음엔 열심히 스마트폰을 꽂아서 카플레이를 사용했다. 모르는 길을 찾기위해서 티맵이나 카카오네비를 사용할때 편리했고 나머지 기능들을 그리 사용할것이 없다. 선을꽂지 않아도 그냥 블루투스로 연결이 되니 전화나 음악등을 이용했다. 


음악전용프로그램이 멜론이나 네이버에 바이브등을 설치했지만 그렇게 이용하게는 안된다. 

가끔 유튜브등을 틀어 소리만 듣기도 한다. 그정도이다. 

이기능에 큰 기대를 할필요는 없을거 같다. 


되려 잦은 사용은 운전에 방해가 되어서 사고의 유발이 될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할것이며 

티맵은 안되지만 네이버지도의 네비게이션에서는 화면 터치로 음성을 알아들어서 검색하기 편하다. 앞으로는 네이버지도를 이용해야 겠다. 카플레이용 앱이 되는것은 티맵, 카카오네비,멜론,바이브(네이버),네이버지도 등이다. 


그냥 스마트폰의 소리들은 들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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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Posted by jk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