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2018. 7. 23. 19:42

휴대폰 통신사 옮겨 다니면서 써보는것이 나름 취미이다 보니 휴대폰도 좀 필요해서 사고 팔고를 많이했다. 

네이버 중고나라를 들락거리면서 주로 아이폰을 사다 보니 이어폰이 좀 많아 졌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보니 제대로 작동되는것은 별로 없고 지저분해서 쓰고 싶지 않았다. 


그러다 문득 생각한 것은 물에 비누로 깨끗하게 빨면 될거 같은 생각이 들었다. 왜냐면 예전에 모르고 2번정도 바지속에서 세탁되곤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과감히 시도를 해보았지요

그냥 보기엔 그렇게 지저분해보이지는 않네요 색이 누래서 그런가?




뜨거운 자동차에 3시간을 넣어 놓았는데 수분이 얼추 말랐을거라고 생각하고 꽂아 봤는데 

아래위 버튼도 안먹고 볼륨업다운도 잘 안되었다. 

소리도 오른쪽 스피커 중간에 찍찍

애구 어쩌나  알콜로 딱고 말것을 후회하기도 하였는데 

하루더 말리니까 버튼스위치는 정상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스피커는 아직도 지지직 

그래서 아래처럼 하루더 말리려고 아파트 난간에 매 달아 놓았다. 

오늘 저녁에 가서 해봐야지요 소리가 제대로 나는지 ??

세척을 하고 나면 그래도 물티슈로 알콜로 닥는 것보다는 말끔히 깨끗해 졌다. 

하지만 이것을 시도해도 되는지는 아직 의문이다 아직 원상태로 돌아오고 있지 않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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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k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