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신문2018. 4. 18. 17:35

류경정주영 체육관 4월3일 2차 평양공연 모습들★★★




지난 2018년4월3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측공연단 2차공연은 방송으로 중계를 안해서 매우 궁금했다. 

같은 가수들이 공연을 했기에 레파토리의 변화는 기대할수 없겠지만 이번에는 1차 동평양대극장과 달리 북측 예술인과 함께 만들어 졌다. 


참 류경체육관의 류경은 정주영의 호가 아니라 버드나무가 많은 도시라는 뜻으로 평양의 오랜별칭이라고 한다. 

참고로 정주영의 호는 아산이다. 



서현과 공동진행을 하고 있는 최효성 아나운서는 조선중앙tv 소속으로 주로 예능같은 정보프로그램들응 주로 한다고 한다. 

부드러운 이미지에 남측에서 인기있을 외모이다. 

큰무대에 긴장했을법도 한데 경험이 많은지 어색하지 않다. 

 

정인 알리와 북측이 같이 얼굴을 부르는 모습이다.


백지영 최진희


강산에의 눈물이 화제가 되었는데 그의 부모가 월남해서 북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평양에서 노래하니 감회가 

새로웠을것으로 마음이 찡했다. 




조용필



지난 1차 공연보다도 더 많은 평양 시민들이 볼수 있어서 좋았고 노래를 아는지 모르는지 호응을 기피하는 것에 안타까움이 컸다. 

평양시민들의 한복과 생생한 표정들을 볼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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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k사랑